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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순 교수 국가지속가능발전위 위원에 내정

  • 등록일 : 2008-07-17
  • 조회수 : 143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고상순교수[1].JPG

 

- 7월 29일 임명장 수여 -


고상순 교수(전주대. 61세)가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형국) 위원으로 내정되어 7월 2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국가지속발전 기본법에 따라 지난 5월 26일 출범하였으며, 30명의 위원 중 6명은 장관으로 당연직이며, 나머지는 대학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그룹이다. 고교수는 새만금사업분야, 회계분야, 사회활동분야 등에 탁월한 식견이 있어 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이 위원회는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ㆍ사회ㆍ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低下)시키지 아니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가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이행계획의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 의견제시 등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 지식·정보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 등의 역할을 한다.


고 교수는 지난 6월 23일 한나라당 재정경제분과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지난 1월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또는 새만금특위 특보로 활동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도운 바 있다.


한편 고 교수는 전북대 상대 경제학과(학사), 동대학 대학원 회계학과(석사, 박사)를 나와 미국 오하이로 주립대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1980년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여 학생처장, 경상대학장, 전주경실련 상임대표, 21세기 전북발전연구원장,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전주대 새만금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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