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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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기숙사 이용 등 현안문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ASU(아메리카 스포츠대학, 총장 Dr. Singer), LA부근 바이올라대학(총장 Dr.Barry H)을 방문하여 대학 간 학술협력 및 학생교류, 시설이용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특히, ASU대학은 기숙사 건축 및 시설지원을 위한 지정기부금을 전달하며, 전주대 학생들의 미국 체류 시 기숙사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체류경비를 절감케 하고, Biola대학은 신학분야 및 목회자 양성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해 기독교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글로벌 목회자의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 6월 28일은 LA한인회 임원(정재준 전회장 외), 호남향우회 임원(오세봉 전회장 외), 민주평통자문협의회 임원(차종환 회장 외) 등을 만나 전북발전과 전주대 발전 현황을 설명하고, 대학발전기금 유치 및 대학과의 협력을 진전시키며, 잠재적 기부자의 발굴을 통해 상호 유대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6월 30일은 LA 김재순 총영사를 면담하고, 원어민 교수의 안정적 공급, 미국 유학생에 대한 지원, 고등교육 개방에 따른 향후 대책을 협의하였다. 6월 29일은 샌버나디노 소재 미국 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6월 30일은 샌 버나디노 시장을 면담한 후 이 자리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7월 2일은 바이올라대학을 방문하여 기존 학술교류 협력 내용을 보완해 양교간 학술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미주 중앙일보와 한국일보는 이총장 일행의 LA방문을 크게 보도하였으며, 현지 IDAS지부는 전주대 방문단을 환영하는 모임을 갖기도 하였다.
이총장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행사에도 참가해 해외선교와 전도집회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신동아학원 이사장)가 주관하며 선교위성방송인 CGN TV가 전세계에 중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