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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주)퍼시스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등록일 : 2008-06-12
  • 조회수 : 119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산학협력01.jpg

  - 대학발전기금 1억원 쾌척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소재 (주)퍼시스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퍼시스(대표이사 양영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영일 사장은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양 기관은 포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식, 정보, 시설, 인력 등을 교류해 명실공히 산학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산업체 현장 체험, 실습교육, 취업프로그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여 가구제조에 따른 우수인재를 양성하기로 하였다. 

퍼시스는 1983년 설립되어 올해 25주년을 맞은 사무가구 전문 기업으로서, 2007년 매출 2,297억, 순이익 328억의 중견기업이다. 퍼시스는 높은 기능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친환경 자재의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해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사무가구시장에서 54%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영향력은 커지고 있다.

이번 전주대와 산학협력 협약체결은 양영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전주한지문화축제 기간에 전주를 방문했을 때 전주대가 지역대학이지만 대학혁신을 통해 지역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이고, 한국의 고등교육이 나가야 할 지표를 모범적으로 만들어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영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전주대가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연구,교육, 봉사 등 대학의 기능을 충실히 하며, 다양한 컬리큐럼, 학생만족도 개선, 지역문화 선도 등을 이끌어 한국의 모범적인 대학이라 판단되어 나라와 국민이 보다 나은 미래를 펼치는데 함께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주)퍼시스가 국내 최고의 기업이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전제. “디자인, 가구제조, 생산분야, 수요처발굴, 중국을 비롯한 제3세계 국가까지 섭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퍼시스는 단순화, 표준화, 전문화를 통해 끊임없는 경영효율화를 실현하고,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1989년 업계 최초로 정부인증 기업부설 가구연구소를 설립하였고, 60여명에 이르는 탄탄한 연구인력이 디자인은 물론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재무건전성,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날 대통령상 표창, 경실련 주관 경제기업상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퍼시스는 이처럼 탄탄한 기업환경과 기술과 디자인에의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병원, 인천국제공항과 KTX 등의 국책사업에까지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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