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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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08년도 협력적 관광개발 모델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정읍시와 협약을 맺고 최종렬 교수(문화관광학부)가 총괄 책임자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8년 6월부터 2009년 3월까지 1억 1,5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의 고향 가꾸기 사업”으로 옥정호변 5개 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의 농촌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읍산외 한우마을과 연계하여 외지인 3만 명을 내 고향 사람으로 만들어 지속적인 재방문이 일어나도록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관광 마케팅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옥정호변 그린투어리즘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에게 자발적인 관광사업 역량을 길러주고, 2학기의 ‘콘텐츠 기획(관광상품 기획)’ 과목과 연계하여 산학협력 교육의 계기로 삼아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