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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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33억원 들여 생산시설 갖춘 BI로 각광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28일 오후 3시 박인숙 청장(전북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유관인사와 관계자 200명이 모인 가운데 창업보육센터 벤처창업관 개관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이번 벤처창업관 개관을 계기로 전북지역 창업보육의 메카가 될 것이며, 전북의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동력을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벤처창업관은 앞으로 입주기업을 통해 기업의 매출신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창업 및 취업교육의 장으로서 활용해 나갈 것입니다.” 인사.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원기) 벤처창업관은 2006년 생산형 기반을 갖춘 창업보육기업의 육성을 위하여 시작한 Post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억원, 교비 21억원 등 총 33억원 이상을 투입해 2007년 4월 건물을 기공해 오늘 개관식을 갖는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12월 9개 보육실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로 시작하여 Post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에 선정되어 생산형 기반시설을 갖춘 BI로 발전해 보육실 40개에 현재 31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매년 입주기업 매출액 연 100억원, 고용인원 연 100명이상의 고용창출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 간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전북지역 산업발전을 위하여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보육하여 현재까지 28개 졸업기업을 배출하였으며 보육기업 평균 매출규모 30억원, 고용인원 연35명의 고용창출을 이루어 내 전북지역 창업보육의 메카로서 우뚝 섰으며, 기업의 매출신장과 더불어서 학생들의 창업 및 취업교육의 장으로서 활용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