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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주대 패션쇼 열려

  • 등록일 : 2008-05-26
  • 조회수 : 161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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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수준의 작품, 전문가로 변신 -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최종문)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주정아)은 5월 28일 오후 7시 500여명(예년 기준)이 모인가운데 전주대 희망홀에서 “갈리아노와 뭉크의 만남”이란 주제로 ‘2008 패션산업전공 졸업작품 패션쇼‘ 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패션산업전공 졸업작품 패션쇼는 뭉크, 헤네츠 등의 그림과 작가의 컨셉을 활용해 컨셉결정, 의상안 기획/제작, 무대연출 등 4학년 학생 중심으로 진행하게 되며 예비 패션전문가로서 자질을 점검한다.


2000년 설립한 이 학과는 매년 패션쇼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소재의 다양성, 참신성, 표현기법의 예술성, 첨단소재의 발굴 등 기성 전문가들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다.


패션산업전공은 (주)형지어패럴 등 패션전문 기업으로부터 지정장학금과 패션정보기획실을 운영하여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년 연속 90%이상의 취업률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패션전문업체로부터 지원받아 패션정보기획실을 운영하는 사례는 전주대가 처음이다.


최종문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비전을 작품에 쏟아내 미래의 패션미학을 보는 것 같다.’하였으며, 주정아 주임교수는 ‘패션의 산업의 변화와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하였다.


작품은 박철(졸업준비위원장)씨를 비롯한 18명이 출품하였으며, 작품 경향은 다양한 추세를 보이며, 특히, 모딜리아니의 힘찬 선의 구성, 헤네츠의 순수함, 클림트의 색감, 바자렐리의 기하학적 형태, 비구성적 표현 등 참신한 감각과 표현이 주류를 이룬다.


[행사 안내]


     일시 :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늦은 7시


     장소 : 전주대학교 희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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