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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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태권도[1].JPG](/_attach/_old_attach/BRD1_NOTICE_JJNEWS/태권도[1].JPG)
전주대 박성현(1년)이 26일 경북 안동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08년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얼굴돌려차기가 특기로 남자부 헤비급에 출전한 박성현은 결승에서 이용신(나사렛대)선수를 맞아 월등한 기량으로 7점차 대승인 8대1 RSC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웰터금에 출전한 장윤정(1년)은 장점심(단국대)선수와 맞붙어 2:4로 아깝게 석패,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한 김종민(페더급), 장명진(플라이급), 여자플라이급 이혜연과 페더급 윤예지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주대학교 태권도 전공은 이상행 학부장과 최광근 교수, 김봉석 감독의 지도로 훈련하고 있는 태권도 전공자는 모두 60명이다.
최광근 교수는 "신생팀이지만 작년 학교에서 충실한 동계훈련의 결과로 1,2학년이 주축, 이번 대회를 경험삼아 앞으로 무한히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전주대 태권도전공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 :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전민일보 김성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