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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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양희산교수[1].jpg](/_attach/_old_attach/BRD1_NOTICE_JJNEWS/양희산교수[1].jpg)
- 손해사정분야 발전에 기여 -
양희산 교수(전주대 금융보험학/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는 3월 28일 한국손해사정학회 정기 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임되어 4월 7일부터 회무를 관장한다.
이 학회는 산업재해보험 등 공적보험과 자동차보험 등 민영보험 뿐만 아니라 법원 판결 및 배상․보상액 결정에 있어서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는 「손해사정」의 이론과 실무에 관련된 연구교류를 촉진하며 손해사정 분야의 학문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손해사정이론 및 기술의 발전과 손해사정업의 경쟁력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3월 28일(금) 설립되었다.
이 학회는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 관련학과 교수, 보험회사 및 손해사정회사의 임직원 등이 참여한 전국 규모 전문학술단체로써 창의와 이타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국 수준의 학문적 이론 발전과 실무를 발전시킴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하고 손해사정업의 발전을 기하는 현장위주의 실용학회로서 출범하였다.
초대학회장인 양희산 교수는 2년 이내에 손해사정학회지를 학술진흥재단 등재학회지로 발전시키고, 정기 및 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손해사정관련 학회 및 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양희산 회장은 보험감독원 과장으로 퇴직한 후 전주대에 부임하여 기획처장, 생애개발처장, 경영대학원장, 경상대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중견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