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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서울특별시 교육청 특강

  • 등록일 : 2008-04-01
  • 조회수 : 145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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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미생물(EM)의 이해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4월 1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교육청(교육감 공정택) 회의실에서 300명이 모인 가운데 “유용미생물(EM)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총장은 웰빙 트랜드를 설명하며 물질적 풍요와 첨단화된 산업 사회에서,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지향하는 삶의 유형이 진행되는 이 때 자신의 건강과 행복만이 아니라 이웃의 안녕과 나아가 후세에 물려줄 소비 기반까지 생각하며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하게 되었다고 전제. EM이 건강과 친환경을 지키는 유용한 미생물임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EM연구개발단에서 진행하여온 연구개발의 성과 및 그 적용에 대하여 설명을 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향후 교육청의 후원으로 서울특별시내의 전체 교장교감 선생님 1281명을 대상으로 EM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학교급식에서 배출되는 오염원인 쌀뜨물을 그대로 방출하지 않고, 이를 EM발효를 통하여 쌀뜨물 활성액을 만들게하며, 학생들에게 환경교육과 더불어 각 가정에 보급하여 환경실천을 하도록 하여 전주대학교의 위상과 역할을 수도권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세상에 만능이란 존재할 수 없지만 EM의 본질을 알면 EM이란 만능적인 작용을 한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호기 상태로 된 이 지구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유해한 것은 예외 없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강한 활성 산소와 유리기(free radical)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 환경과 인간의 심신에 걸친 질환도 예외가 아니다.  밸런스를 깨뜨리는 거의 대부분은 활성 산소와 유리기이다.  이 유리기의 제어 없이는 어떤 노력도 허사이다.  어느 한 가지를 두고 만능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EM의 내용은 광범위하게 우리 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군을 사용하여, 안전, 쾌적, 저비용, 고청정으로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사회를 실현하여 세상을 보다 좋게 개선시켜 가야할 것이다.”


전주대는 2001년 EM개발자인 일본 히가 교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2002년 EM연구개발단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EM보급과 EM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왕궁축산단지 악취제거 등 지역현안사업에 기여하였으며,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방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대대적인 연구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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