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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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소장 이영욱)는 3월17일(월) 15시부터 18시까지 전주대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콘텐츠 개발과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한 ․ 중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중국 측 주최기관인 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은 2월 18일 전주대와 학술교류협약을 맺었으며, ‘학술연구의 발전을 위하여 연구자 교류, 문화산업분야 공동연구, 다양한 학술교류’등을 하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주명준 단장(X-edu사업단)의 환영사와 박동수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向勇부원장(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은 “중국의 지역문화산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다. 이어 2번째로 발표한 이병민 교수(청강문화산업대학)는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와 지역문화산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이흥재 원장(전주 정보영상진흥원), 장신환 교수(원광디지털대학), 최영환 국장(전북도 문화관광체육국 ), 이정현 학장(전주대 문화산업대학) 등이 나섰으며, 사회는 한동숭 교수(전주대)가 맡았다.
최근 전주대는 중국 중심 특성화 대학을 표방하고, 중국과 활발한 교류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한․중 공동학술세미나는 전주대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정책 수립과 한중문화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 및 X-edu사업단이 국제적으로 문화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활력을 얻도록 다양한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