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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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는 한․중․일 간 문화산업 분야의 상호 합작, 학술 연구 및 학술교류를 통해 아시아권 문화산업의 발전을 꾀하고자 하며, 그 첫걸음으로 북경대문화산업연구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술연구의 발전을 위하여 연구자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산업분야에서 공동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학술교류를 행하고, 공동연구논문집 발간 및 양 기관이 각기 출판하는 학술문헌을 비롯하여 도서, 자료, 학술정보의 교환사업을 진행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북경대학문화산업연구원은 199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국정협상무위원, 북경대학예술학원 원장인 예랑(叶朗) 교수가 원장을 역임하고 있고, 연구원 8명, 특약연구원 12명, 부연구원 6명, 보조연구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대 문화산업연구원은 중국문화산업의 학술연구 수준을 높이고 문화산업의 연구 성과를 빠르게 생산력으로 전환시킨다는 연구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성과로는 8성(시) 13개 도시의 문화산업발전(문화산업전략)계획 제정을 담당하였고, 100건이 넘는 기업발전 및 기업문화건설의 자문기획을 주관, 참여하였다. 또한 예랑(叶朗) 북경대학문화산업연구원장이 3월17일 본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www.ciipk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