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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중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등록일 : 2007-11-19
  • 조회수 : 136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한중_세미나.jpg

 

- 중국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 -


전주대 한․중경제통상연구소(소장 송해안/경상대학장)는 11월 16일 오후 3시 자유관 1층 자유홀에서 “중국의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한․중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송해안 소장과 蘇보생 빈해대학 중한통상연구소장의 인사말, 이남식 총장의 격려사가 있으며, 발제에는 전종찬 지부장(한국무역협회전북지부)의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현황과 미래>, 주제발표에 蘇보생 소장의 <중국의 외국기업 투자 환경변화에 대한 연구>, 王同娟 주임교수(빈해대학)의 <중국의 투자환경 변화가 외국기업의 투자에 미치는 영향>, 박종선 교수(전주대)의 <중국 투자환경변화와 성공 방안>이 발표되며, 종합토론에는 안종석 교수(전주대), 김양원 국장(전북도), 임종목 과장(전북 중기청), 곽춘욱 대표(주식회사 건지) 등이 나선다.


이번 한중학술세미나는 중국수교 15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중국과의 교역량이 점차 확대되는 시점에서 정보부족이나 통상자료의 부족으로 섣불리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시정하고 전략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그동안 전주대는 중국 중심 특성화대학으로써 청도중심으로 학생교류를 비롯한 경제단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350명의 중국 학생이 전주대에 유학해 왔다. 특히, 2004년 빈해대학과 함께 한․중경제통상연구소를 설립하여 이 분야의 많은 성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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