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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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이 지난 9월 13일 오후 3시 문화관광부 한류 문화 발전 및 육성과 대체 건강 관련 문화 상품 개발 및 특성화에 목적을 둔 특강 강사로 초빙되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은 문화관광부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문화적 소양을 넓히기 위하여 매월 실시하는 자발적 참여 학습 프로그램인 「문화발전소」라는 사내 강좌로 오홍근 학장은 「아로마테라피의 문화적 산업적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대체 의료 관련 웰빙 문화 상품의 개발과 아로마테라피의 활용성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과 산업화의 길을 열어 주는 강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홍근 학장은 이미 10년 전인 1997년부터 “한국 아로마테라피 협회”를 창립하여 우리나라의 향기 문화 문화의 장을 열고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한국 아로마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오홍근 박사의 향기 요법 외 아로마테라피도 10여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저술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07, 2008년판에 2년 연속 등재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