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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회의 참석

  • 등록일 : 2007-10-08
  • 조회수 : 99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광주비엔날레.jpg

 

- 디자인 전문가로서 세계디자인평화선언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0월 5일 오전 10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7 광주디자인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이 행사와 관련 ‘전문가그룹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총장은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서 <세계디자인평화선언문>발표에 참가하였으며, 2004년에는 대한민국 디자인·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디자인 분야에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세계디자인평화선언은 “일상적 삶에서의 평화는 디자인을 통해서 완성된다. 디자인은 그 동안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 근대 디자인의 출발 정신은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는 민주적이고 미학적인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민주와 인권으로 상징되는 광주정신은 디자인의 기본철학과 맞닿아 있으며 그 바탕에는 평화와 공존에 대한 염원이 담겨져 있다.”로 표현되었다.


이 총장은 “창의적인 디자인·브랜드경영은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디자인 개발·관리 및 브랜드 육성은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가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IDAS)를 운영하며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 고품격 디자인을 보급하는데 앞장섰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디자인혁신센터 (DIC) 및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 (IDTC)의 사업책임자로서 성공적 운영을 하였다. 특히, 국내 최초 디자인 경영학과를 설립하여 전문인력을 배출하였다.


이 총장은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식오피스대상 (매일경제신문), KDMA 대한민국디자인대상 (한국능률협회) 심사위원장, 대한인간공학회 회장 등 디자인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저서로는 <디자인 강국의 꿈, idas, 2002>, <GUI 디자인가이드 / 안그라픽스, 2002>, <프로덕트 디자인 가이드 북, 조형사, 2003>, <HOW THINGS ARE MADE, idas, 2003>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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