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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를 통한 노인 문화교육 및 공연

  • 등록일 : 2007-10-05
  • 조회수 : 103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판소리_노인교육.jpg

   

- 떡, 과일 등 경노 잔치까지 베풀어-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과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10월 4일(목) 오후 3시 전주시 평화동 주공3단지 『경노당』에서 교육참가자 18명과 공연참가자 30명 등 총 48명이 <판소리를 통한 노인 문화교육 및 공연>을 공동 주관하고, 지역노인들에게 떡, 과일 등 다과를 베풀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노인(60세 이상)이나 노인이 될 중년층(50세 이상)에게 판소리를 교육시키고, 노년의 소일거리를 문화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며, 소리의 고장인 전주지역의 노인과 중년층에게 시민정신을 배양케 하여 긍지를 갖게 하고, 국가발전에 공헌한 세대로서 위로의 차원에서 문화적으로 수혜를 드리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연구원과 전주대는 6월 15일부터 판소리 이론, 단가 실습, 북치기, 장단 배우기 등을 교육하였으며, 명창 김민영, 무용가 한선미 등 연구원 회원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특히, 사철가, 남원산성, 사랑가, 쑥대머리 등 노인들이 쉽게 접한 판소리를 들려주고, 떡, 과일 등 다과를 제공해 노인들을 위로 및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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