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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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EM 활용 남은 음식물 획기적 처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7일(목)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조은들(회장 고성행)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식, 정보, 시설, 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산학협력 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주)조은들(경기도 동두천 소재)은 환경전문업체로써 남은 음식물 처리, 친환경비료 생산, 기름 생산, 폐수처리 등을 전문으로 처리하는 업체이다.
전일환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교가 EM을 통해 친환경 농업, 환경오염 방지, 웰빙제품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제. “(주)조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분야 최고의 기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행 회장은 “전주대가 EM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학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은 음식물 처리에 무인시스템 도입 등 최첨단 기법을 도입하여 이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대학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해 식장 분위기를 고무시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