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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 행사 개최

  • 등록일 : 2007-09-20
  • 조회수 : 128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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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의 문화적 소외감을 덜어 주자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과 함께 9월 19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주대 비전홀에서 전주대 중국학생 130명을 초청하여 <2007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은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등 3개분야로 맛보기와 따라하기로 진행하며, 한국문학에는 ‘문학과 한국문학’이란 주제로 이민영 시인(원장), 한국음악에 ‘판소리와 민요’란 주제로 김민영 명창, ‘한국무용 이란‘에 김현정 무용가 등이 담당하였다.


이 행사는 재전북 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이해시키고, 이국에서 겪는 문화적 갈등을 치유하며, 외국인도 인간다운 삶과 문화적 혜택을 주고, 글로벌시대에 한국문화를 보급시키기 위해 민간 문화법인인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마련하였다.


이상재 부원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도 우리 전북에서 생활하면 일시적이지만 우리 전북사람이고, 한국인인데 문화적으로 소외받도록 방치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고 전제. “우리 연구원은 민간단체이지만 재전북 외국인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거주하는 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자국에 가더라도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좋은 추억을 가지고가 지한 인사로 민간외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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