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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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신필재 처장 외 4명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30일 11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5명에 대한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퇴임자를 보면 신필재 처장(전, 총무처장), 공상영 실장(전, 평생교육지원실장), 박운섭 선생(총무지원실), 임봉길 선생(시설지원실), 최진규 선생(시설지원실) 등이다.
특히, 신필재 前처장은 1973년 4월부터 퇴임 시 까지 34년 4개월을 근무하였다. 대학 내에서는 그를 ‘대학의 산 증인’으로 여길 정도로 대학의 역사와 함께 하였다. 그는 ‘성실’과 ‘맡은 바 책임’을 직장생활의 기본으로 여겼다. 항상 신중한 결정과 책임 있는 진행으로 신뢰를 쌓았던 신 前처장은 퇴임에 따른 조언으로 “‘개인의 인맥보다는 일 중심’으로 생활하다보니 총무처장이란 영광스런 보직까지 맡게 되었다며 후배들도 늘 일에 몰두하고, 자기업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