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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예수병원 통합의학센터 공동 설립 협정 체결

  • 등록일 : 2007-08-28
  • 조회수 : 172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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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1].jpg

- 국내 최고의 통합의학분야 개척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28일 오후 3시 본관 접견실에서 예수병원(원장 김민철)과 통합의학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양기관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전주대는 2002년 10월 28일 예수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직원의 건강검진, 보건 정책 수립, 의료인력의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하지만 이번 처럼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기관을 만들어 운영하기는 처음이다.

통합의학센터는 전주대가 국내 최초 대체의학대학을 만들고 대체의학분야에 인력이 보충됨으로써 예수병원과 함께 의학센터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함이다. 이 센터는 향후 통합의학의 기초 및 임상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조사, 학술 강연회와 연구 발표회 및 강좌의 개최 및 지원, 연구 자료의 확보 및 연구 논문집의 발간, 위탁된 연구 조사, 감정 및 분석 시험 등  센터의 목적에 부합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센터의 초대 센터장에는 전주대측에서 맡기로 하고 오홍근 학장(대체의학대학장)이, 부센터장에는 예수병원측에서 이광영 원장(신장내과, 기독의학연구원)이 각각 임명되었다.

이남식 총장은 “예수병원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상호 신뢰 가운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소기의 목표달성은 시간문제이다.”고 전제하고, “최근 활성화하는 대체의학이 양 기관을 통해 하나님 사업으로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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