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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스타센터 & 스타타워 착공식

  • 등록일 : 2007-08-23
  • 조회수 : 462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스타센터_스타타워.jpg

 

- 개교 이래 최대 480억원 규모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8월 23일(목) 오후 2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갖는 스타센터 및 스타타워 착공식은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주요 참석자는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명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형규 이사장, 광주은행 정태석 행장, 하나은행 김승유 행장 등 외부인사, 서희건설 곽석기 대표이사, 예조건축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건설관련 인사 등 300명 등 60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건축기금(발전기금)기부자 김삼선 대표(GK파워, 전주대 출신)1억원, JJ문화경영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이창승)2천만원, 김택수 사장(호남고속, 전주대 출신) 1억5천만원 약정 및 전달식이 이어진다.


전주대의 상징 건물이 될 이 2개의 건물은 (주)서희건설(대표 곽선기)이 시공하며, 스타타워(18층 기숙사)는 지역대학 최초의 100% 민자유치(BTO)방식으로 진행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Star Center(스타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24,899m2(7,532평)으로 대학본부, 유비쿼터스도서관, 국제회의장, 전시장, 학생서비스센터, 정보통신원, 컨벤션센터, 교양강의, 푸드코트 카페 등이 입주하며, Star Tower(스타타워)는 지하 1층, 지상 18층으로 18,343m2(5,549평)으로 1인실 20실, 2인실 360실, 4인실 63실, 장애인실 5실, 식당, 정보검색실, 은행, 빨래방, 헬스시설 등이 입주하며 1,000명을 수용한다.


전주대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물신축을 준비하였으며, 2005년 11월 15일 공청회를 거쳐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Star Center는 12월 5일 R․A․D(홍콩)과 길건축(전주)이, Star Tower는 2006년 4월 16일 (주)예조건축사가 각각 당선되어 2006년 7월 11일 전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후 2007년 5월 25일 시공사 경쟁 입찰에서 (주)서희가 선정되어 480억원 규모의 건축을 시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2개의 건물이 완공되는 2010년 5월과 2009년 1월이 되면 서부신시가지 완성 및 혁신도시 개발로 전주대는 전북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주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것이다. 


백석종 단장(캠퍼스건설단)은 “이번 2개동의 건축신축은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이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즉, “Star Center는 외국의 유명한 건축가 Aaron, Ton이 설계 했으며, 유비쿼터스 빌딩인 점, 신세대감각에 맞는 조형미,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공간 디자인, 교직원, 동문, 지역인사가 함께 건축비의 일부를 모금한 점 등이 의미가 있으며, Star Tower는 완전 민자유치 건물인 점, 기존 기숙사의 리모델링으로 최고 수준의 쾌적한 기숙환경을 만든 점, 대학촌과 함께 캠퍼스 타운 형성,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새로운 명소 등이 의미를 더하게 할 것이다.”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지난 3년에 걸쳐 냉난방은 물론, 첨단 디지털 교육 기자재를 갖춘 유비쿼터스 빌딩이 교육의 질을 한 층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건물이 마무리되는 향후 3년 후는 우리 대학교가 최고 수준에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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