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대학혁신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소망홀에서 160명의 직원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성공적인 대학혁신’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초청 강사 특강과 직장내 성희롱 교육을 겸했다.
김문수 처장(총무처)은 “화단과 단결로 대학발전에 모두 동참하자.”고 전제한 뒤 ‘근태철저를 비롯한 직장인의 ABC, 결재 시스템에 대한 설명, 부서간 상호 협력의 문제’를 말했다.
특강에 나선 서두칠 부회장(동원시스템즈(주))은 “성공적인 대학혁신의 조건”이란 주제로 “경영이란 사람이 모여서 일을 만드는 것이므로 사람의 특성에 대한 이해, 혁신에 대한 열정, 동기부여 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정보의 공유, 위기의식의 공감대 형성, 비전의 제시, 리더의 솔선수범 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두칠 부회장은 연세대, 경상대대학원(명예박사)를 나와 대우전자 부사장, 한국전기초자(주) 사장, 동원시스템즈(주)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의 최고 CEO, 영향력있는 글로벌 경영자 25인에 선정(미국 타임즈)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