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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최승훈 박사 인명사전 등재

  • 등록일 : 2007-08-03
  • 조회수 : 172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최승훈_박사[1].jpg

 

30대 젊은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동시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에 재직 중인 최승훈 박사.


최 박사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국제인명센터의 Leading Engineers of the World 2곳에 동시 등재되는 영예를 누렸다.


상대적으로 젊은 공학도인 최 박사의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국제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일. 그간 공학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탁월한 교수가 등재되는 일은 많았지만 30대 젊은 연구자가 유수의 인명 사전 2곳에 동시에 등재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박사가 이처럼 세계 인명 사전에 등재된 것은 그간 거둔 연구성과 때문. 석유계 연료를 대체 가능한 대체 에너지 및 유동공학 전공과 관련된 약 90여 편의 논문을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와 국내 유명 학술지에 게재 및 발표하는 등 그간 대체 에너지에 대한 참신한 연구들을 연구해왔다.


특히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과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국제인명센터 등은 미국인명센터(ABI)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 사진으로 매년 공학과 과학, 예술, 문학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활동을 보이는 인물에 대해 심사를 거쳐 등재시키고 있어 최 박사의 연구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기도 한다.


최승훈 박사는 “이번 성과를 낳기까지 지도해 주신 전북대 오영택 교수님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전북의 4대 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계해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디젤유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사람과사람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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