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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원장 1억 상당 장비 기증

  • 등록일 : 2007-08-01
  • 조회수 : 200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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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원장 1억 상당 장비 기증

- 초음파기기 대체의학대학에 -


이민아 원장(42세・미나 여성의원・전주시 호성동 소재)이 8월 1일 오전 9시 전주대를 방문하여 전주대(총장 이남식) 대체의학대학에 1억원 상당의 초음파기기를 기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새로운 비전으로 대체의학 분야를 발전시키려는 여러 교수들의 노력이 있기에 오늘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을 우리 대학교에 보내주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이 원장은 의학을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하기 까지 사회로부터 많은 것을 얻고, 또 배우며 지내왔는데, 언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이 가진 것을 이 사회에 내놓고 또한 얻었던 것을 베풀고 싶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 기증은 본인이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되어 운영하던 병원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지인 교수의 제안으로 전주대에 필요한 기기인 것 같아 선뜻 초음파기기를 내놓게 되었다.

“제가 미용이나 성문제에 대하여 전문가라고 생각했지만 이 분야가 사회의 트랜드에 따라 날로 발전하여 더 많은 연구와 경험이 필요해 이번 주 캐나다로 유학을 떠납니다. 예를 든다면 노화방지나 웰빙, 그리고 기능성 화장품 등 새로운 분야가 전개되기 때문에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되어야 하고, 이 분야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야 하기 때문에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내가 전주를 떠나면서 무언가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 원장은 후학들에게 ‘고착은 죽음이다, 늘 변화하고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이 세상은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고 말했다. 부군인 이문환 원장(소아과병원)과의 사이에 3녀를 둔 이 원장은 글로벌시대에 맞는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어학공부를 비롯한 관심분야에 더 많은 체험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귀국해서 다시 전주대를 찾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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