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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국 최초 Star T 프로그램 개발

  • 등록일 : 2004-03-25
  • 조회수 : 160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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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point 생활화에 착안, 합리적 제도 시행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24일부터 우리 나라 최초로 대학 생활을 point화해 장학금 지급, 취업추천 등 점수에 따라 차등 수혜하는 제도를 마련해 화제. 이는 종전의 획일화된 준거기준을 사용하지 않고, 계량화하여 점수별 차등 지원 하는 방식으로 자기관리를 하게 함으로써 자율능력제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 주는 획기적인 제도이다. 이는 기존의 생애개발프로그램과 장학제도를 연계시켜 학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키워나갈 수 있는 새로운 Superstar Training Program(StarT Program)을 만든 것이다. Star T 프로그램은 3가지 독창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포인트시스템(point system), 트랙시스템(track system), 학사지도사제도(Campus-life Adviser;CA)가 그것이다. 즉, 1) 포인트시스템은 학생들의 StarT Program에 대한 참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별프로그램마다 미리 참여에 따른 부여포인트를 정해 놓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해당 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를 전주대학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컴퓨터프로그램에 적립하여 취득총점에 따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취득포인트는 개별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인증포인트(certification point : CP)와 장학포인트(scholarship point : SP)로 구분되며, 학생개인별 총 취득포인트에 따라 인증서의 수여, 해외연수참여기회 제공, 장학금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2) 트랙시스템은 학생들이 자신이 세운 목표를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성취함으로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는 제도로, StarT Program에 해외현장체험 트랙, 개인 및 팀 프로젝트 트랙, 자격증취득 트랙, 외국어향상 트랙, 성적향상 트랙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학사지도사제도(Campus-life Adviser;CA)는 전주대학교에서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학생들의 인성•학업•진로 등 분야별로 상담과 지도를 담당하여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까지 자기개발활동에 충실하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Star T 프로그램은 1학년 1학기에 자기이해프로그램을, 2학기에 진로설계프로그램을 각각 설계하고, 해외현장학습 300점, 문화예술체험활동 50점, 개인 및 팀프로젝트 300점, 특기개발활동 50점 등 인정점수를 설정해 구체적 실행 항목별로 세분화된 점수를 부여 받는다. 예를 들어 IT연수 참가 20점, 세미나 참가 5점, 개인프로젝트 수행 20점, 경진대회 참가 입상 30점, 공인 급수 취득 30점, 자격증 취득 20점 등이다. 이는 신세대들이 포인트적립을 생활화하는데서 착안해 만든 전국 최초의 합리적 학사제도로 자기관리 능력의 제고, 자기주도적 삶의 개척 등 민주시민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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