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작학원 설립 등 획기적 교류 방안 논의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11월 10일(월) 중국 청도 현지에서 청도직업기술대학(총장 史忠建 Shi Zhongjian ) 총장과 합작학원(공동 교육 및 학위 프로그램) 설립 및 운영 에 관한 사항을 협의한다.
전주대의 이번 청도대학과의 교류 협의는 공동학위는 물론, 합작학원설립에 이르기까지 진일보한 것으로 한국대학의 국제협력교류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것으로 대학의 세계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장은 11월 9일부터 오영택 처장(기획처), 김 현 센터장(국제협력센터), 김윤석 국장(국제문화이벤트학회 사무국) 등 일행과 함께 11일까지 중국 청도대를 비롯 청도지역 소재 한국기업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산학프로그램 수요 및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도대학은 지난 7월 31일 전주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02년 4월 청도기술대학과 청도교육대학이 협병하여 새롭게 출발한 대학으로 학생 1만2천명, 교수 8백명 규모의 3년제 종합대학이다.
<취재 : 대외협력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