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146명 -
전주대 중등교원연수원(원장 박대연 / 사범대 학장)은 교원들의 전산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원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한 바 초등 62명, 중등 84명 총 146명이 지원하여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사범대전산실에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초등 교원의 경우 자바스크립트 19명, 웹애니메이션 43명이며 중등의 경우 자바스크립트 11명, 웹애니메이션 41명, ICT 31명 등이다.
첫날 개회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려면 정보화는 필수적이다."며 "교원들의 정보화 교육이야말로 날로 향상되어야만 교육분야도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양특강에서 한상효 부총장은 "학교교육의 질적 평등화의 전제"를, 박대연 연수원장은 "교육변화에 따른 교사의 자세"를, 우장석 박사는 "청각에 의한 학습장애 판별"을 각각 말했다.
연수원생들은 교양강좌이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엑셀, 워크시트, 파일관리, 서식설정, 차트 작성, 테이터 베이스,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인터넷, 정보검색 등을 배우고, 실습평가를 한다. 한 참석 교사는 "방학 중에도 교사들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학생들의 정보화 학습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시대이다"며, "학생들의 정보화 수준이 교사를 앞질러 가므로 교사들이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취재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