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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체 보직 교수 리더십 컨퍼런스 가져

  • 등록일 : 2003-07-01
  • 조회수 : 1428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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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기 대학 비전 심도 있게 토론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학부 전공 주임교수 이상 100명의 보직교수가 참여하는 리더십 컨퍼런스를 갖고 대학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전주대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도 여주군 소재 알로에마임 비전빌리지에서 대학발전 비전과 화합을 위한 리더십 커퍼런스를 열었다. 이 행사는 이남식 총장 취임 이후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대학의 비전을 만들어 선포하겠다는 총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현재 대학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대학의 장·단기 발전 계획을 담고 있어 대학의 미래를 예견케 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기획조정처(처장 오영택)는 초안을 만들기 위해 비전연구팀을 구성하여 1개월 이상 심도 있는 토론과 연구활동을 벌인바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과 화합 속에 대학발전의 비전(안)을 토론하고,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 우리들의 노력이 우리 전주대를 지역의 최고 대학으로 만드는 일이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종전의 장기발전계획은 시대적으로 새롭게 수정 보완해야 할 시점이라 판단해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실사구시적인 실현대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향후 2010년까지 실현 목표를 세우고, 세부 핵심전략과제를 8월 중 결정 발표키로 하였다. 이날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한 보직교수들은 시종 일관 대학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으며, 대학구성원의 중의를 전달하였다. 한 참가 교수는 "이번 모임을 통해 전주대 구성원들의 집약된 의견이 세부계획에 반영되고,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져 과거의 일방적 발표가 아니라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였다."고 한마디. 전주대의 이번 장기발전 계획은 전북도내 대학가에 초미의 관심이 될 것이며, 각 대학마다 경쟁대학의 장기발전 목표 수정 보완에 비추어 꽤도 수정이 있어야 할 부분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각 대학마다 장기발전계획의 수정보완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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