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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홍건 교수, 연구인력양성사업 책임자 선정

  • 등록일 : 2003-06-26
  • 조회수 : 1373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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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박사에 3년간 3억원 지원 - 김홍건 교수(전주대 공학부)가 최근(6월 25일) 산자부에서 처음 실시하는 "지역전략산업 석·박사 연구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약3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김교수는 <연료전지 자동차의 시스템 설계 및 실용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연구 과제를 제출하여 "완전무공해 첨단 차세대 자동차"를 개발하며, 전주대 기계공학과 실험동에서 시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연료전지 시스템이 자동차용 엔진은 물론 기존발전설비를 대체하는 고효율 무공해 발전 시스템으로 이용될 수도 있고, 연료전지를 엔진으로 사용할 경우 기존 자동차에 비하여 사용 연료량을 50% 이상 절약할 수 있으므로 국가 에너지의 99%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해야하는 현실에서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는데 있다. 또한 첨단 연료전지 자동차는 전북지역의 지역전략산업 중의 하나로서 첨단 연료전지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며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에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하는데도 한 몫을 한다. 이 과제의 기대효과로는 전북지역의 주력산업, 지역전략산업과 직결되므로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에 차세대 기술을 접목시켜 지역산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을 통해 관련산업 기술개발 실시하여 첨단기술 고부가가치 기술지원, 신기술 창업을 위한 공간, 기술, 경영지도 등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의 확산, 자동차·기계부품 생산의 생산성 및 기술력 향상으로 국내외 경쟁력 확보, 첨단 자동차 설계기술 및 가공기술은 전자, 전기 및 우주항공사업 등 여러 산업분야에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러 산업 분야의 생산성 향상 및 고용 창출 등에 있으며, 환경오염 방지에 의한 쾌적한 환경 제공 (예; CO2 50% 감소, 기타 유해 오염물질 1% 이하), 소형 연료전지 이용 고효율 발전시스템의 설계 및 운전 기술 확립, 혁신적인 시장창출, 매출증대, 수익제고 및 수출 실현 등 이 기술개발을 통해 전북 및 인근 지역의 관련 업계 및 학계를 연계하는 인적교류 및 기술교류를 가능케하고, 석·박사 학생의 기술축적으로 전북지역의 인력활용, 인적교류, 기술교류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주대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연계하며 진로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홍건 교수(49세)는 미국 Univ. of Massachusetts 에서 공학박사 학위 취득 후, Pennsylvania State Univ 에서 Post-Doc.(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94년 전주대에 부임하며 학술논문 및 저서 약50편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전주대 공학기술종합연구소의 자동차 및 농기계 신기술연구소 소장, 전라북도지사 과학기술자문관, 재단법인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 이사, 한국공작기계학회 학술이사, 전주시지방분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3년 2월, 전라북도 양성자가속기센터 선정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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