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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생 KBS전국노래자랑 인기상

  • 등록일 : 2003-06-23
  • 조회수 : 1457
  • 작성자 : 관리자

- 6월 29일 방송 / 정선화(경영 2학년) - 전주대 정선화(鄭先花) 씨(여·22세·경영 2학년)가 지난 6월 15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보성군편에 출연하여 <인기상>을 받았다. 정씨는 이날 가수 임성은의 <짝사랑>을 불렀으며, 재치 있는 재담으로 인기상을 받았으며, 2003년도 상반기 결선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후 정씨는 지난 6월 22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 열창을 해 가수의 소질을 인정받았다. 이 방송은 6월 29일(일) 12시에 KBS1 TV에서 방송된다. 정씨는 ''''이왕 나선 김에 가수가 될까 한다.''''고 하였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합창부 활동을 하였으며, 중학교 때 판소리를 익혀 고음처리나 바이브레이션(vibration)에 강하여 가수로서 소질이 있어 보였다. 전남 보성에서 상업을 하는 정기주 씨(52세)의 외동딸인 정씨는 활달한 성격에 락발라드 풍을 좋아하는 끼가 넘치는 여학생이다. 그는 고교 때 교내 축제기간 동안 사회를 본 경험이 있는데 이게 그러한 성격을 형성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학업성적은 중간 정도지만 인성이 풍부하고, 친화력 하나 만큼은 제일이라는 그는 가수 소찬휘의 을 부르며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 그는 평생교육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난생 처음 돈을 벌었다''''며 기뻐했다. 그는 알바의 경험이 짧지만 사회적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직장생활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내내 거침없는 화술을 보인 정선화씨가 다음에는 가수왕 ''''정선화''''가 되어 다시 인터뷰하게 되기를 바란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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