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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원생, 제9회 포스코 철강논문대회 입상

  • 등록일 : 2003-05-21
  • 조회수 : 1593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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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금 전액 장학금으로 쾌척 - 지난 5월 15일 서울 포스코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 제9회 POSCO 철강논문상 발표대회에서 전주대 전계섭(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석사과정 3학기/전산구조공학연구실)외 2명이 ''''''''강재방음터널의 설계기법에 대한 연구’을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입상하여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정흥진 교수의 지도를 받은 전계섭·박흥순·류영준 3명은 지난 해에도 POSCO 논문상(6회)을 받은 바 있어 이들의 실력은 공인되었으며, 포스코 철강논문상을 두 번이나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들은 상금 300만원과 지난 6회 대회의 상금 500만원을 실험실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해 화재. 전주대팀의 논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강재 방음터널의 설계기법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실용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전주대 토목환경공학과 소속 전산구조공학연구실은 1999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많은 학사 및 석사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석사과정으로 전계섭 학생과 학부생으로 권진태, 조계중 학생 등이 전산구조공학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연구실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던 류영준 씨는 그 동안의 연구를 토대로 철도기술연구원 위촉 연구원으로 초빙되어 현재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흥순 씨는 박사과정 유학중으로 이미 일본의 대학에서 장학금 일부를 받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학부과정을 마친 많은 학생들이 서울 소재의 유수한 엔지니어링업체에 취업이 되었으며, 특히 학부 졸업생인 왕지연 씨는 국내 전문설계사로부터 장학금 수혜를 받고 국내 최초로 토목전공의 교량미학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하여 일본의 치바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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