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아버지학교운동본부 주관 -
전북아버지학교운동본부(본부장 조용호/ 전주대 행정처장/장로)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 오전 10시~오후 3시) 전북지역 어머니를 대상으로 제1기 어머니학교를 개설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전주대학교 학생생활관 비전홀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지역 어머니들의 관심이 많아 4월 7일 현재 전수자가 100명을 넘어, 추가 계획을 수립 120명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용호 본부장은 "깨어져 가는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회복되고, 어머니가 회복되어 한다."고 전제, "아버지학교 개설 이후 어머니학교 개설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어머니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을 제시하여 이 땅의 어머니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돕는 배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가정을 세우며 궁극적으로는 교회를 부흥시키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하고 돕는 실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 등의 내용을 이기복 교수(한동대, 두란노 가정상담연구원 원장), 한은경 권사(두란노 가정삼담연구원 팀장), 김영애 권사(한동대 김영길총장 사모) 등 명강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이와 별도로 전주 7기 아버지학교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7일까지(매주 토요일 오후5시-10시) 개설되며, 참가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이다. (연락처 220-2130)
<취재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