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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2278
  • 작성자 : 관리자
- 교직원 개강 예배 가져 - 선교지원처(처장 라준석)는 지난 3월 13일 대학교회에서 교수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학년도 1학기 개강 예배를 가졌다. 이 날 예배는 이은휘(자연과학부) 교수의 기도, 크로스 선교합창단의 특별 찬양, 김동건(중부교회 목사) 전발협 전 회장의 말씀 선포, 라준석 처장의 포부, 이시영 총장의 당부 순으로 이어졌다. 이 날 예배에서 김동건 목사는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에 의해 보내진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우리의 사명에 대해 설교하였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라는 구절을 들어 우리는 ''주한 천국 대사(駐韓天國大使)''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하나님을 기쁘고 즐겁게 하는 일을 하다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므로 보냄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마무리지었다. 라준석 신임 선교지원처장은 학생 선교, 채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생 선교에 전념하여 학생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해서 전주 하면 전주대학교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하고, 채플을 통해 하나님의 기대를 가진 존재인 학생들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가겠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하나님께 재능과 물질을 아끼지 않고 목숨을 걸자고 했다. 이시영 총장은 캠퍼스를 영적으로 부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제한 뒤 교수와 직원들이 캠퍼스 복음화의 선봉이 되고 교직원 예배에 교직원 모두가 참석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직원 예배가 교직원들로 꽉 찰 때 하나님이 기뻐하고 캠퍼스가 영적으로 부흥해지기 때문이다. 이 총장은 학생 선교를 위한 채플과 찬양이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목사를 초청하여 모든 교직원이 영적으로 충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학생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자고 당부했다. 선교지원처는 매달마다 교직원 예배를 드릴 계획인데, 4월의 교직원 예배는 부활절 감사 예배로 4월 3일(수) 11시에 드리게 된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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