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강국현 교수 촬영 영화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등록일 : 2011-09-05
  • 조회수 : 180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강국현-교수-홈피.jpg

강국현 교수 촬영 영화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줄탁동시’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

전주대 강국현 교수(영화영상전공)가 촬영한 작품 ‘줄탁동시’가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되었다.

이탈리아어로 지평선을 뜻하는 오리종티는 실험적이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 경쟁부문과 함께 베니스영화제의 5개 공식 부문 가운데 하나이며, 지난 해에는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가 이 부문에 초청받았다.

김경묵 감독이 연출하고 강국현 교수가 촬영한 작품 ‘줄탁동시’의 의미는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놓쳐서는 안되는 좋은 시기를 뜻한다. 탈북해서 서울에 살고 있는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여자아이, 몸을 파는 게이 소년의 아픈 삶을 기대가 동반자살을 결심하지만 절망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측은 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줄탁동시는 강렬한 영화적 이미지와 파격적인 편집효과가 뛰어난 영화”라고 밝혔다.

강교수는 한국예술종학학교에서 촬영전공을 하고 2010년 본교 영화영상전공에 촬영전공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CF와 영화촬영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