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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하용조 이사장 소천

  • 등록일 : 2011-08-02
  • 조회수 : 213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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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하용조 이사장 소천
- 교계의 큰 별 지다 -
 
하용조 이사장(학교법인 신동아학원/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이 8월 2일(화) 오전 8시30분경 향년 65세의 일기로 소천하였다.
하 이사장은 오랜 기간 지병으로 투석을 받는 등 투병생활을 하였으며,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하 이사장은 1999년 12월 14일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산하교육기관인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 전주영생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등을 운영해 왔다.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난 그는 1985년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온누리교회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 서빙고동 성전을 비롯해 양재, 부천, 수원, 대전 등 전국에 9개 성전과 4개 기도처, 25개 비전교회가 있으며 성도는 7만 5천여 명에 이른다. 또한 전 세계 각국에 1천2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해외선교에 힘쓰고, 일본을 비롯한 몇 개국에 문화 선교 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열어 세계의 교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하 이사장은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부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총장,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정 두란노에 있으며, 발인은 8월 4일 오전 12시, 문막 온누리동산에서 교회장으로 진행하고, 8월 2일 오후 3시부터는 전주대 대학교회 내 헌화소에서 헌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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