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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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2011 지역인재육성사업’ 선정
-최고의 전문 인력 양성 기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11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1건 등 총 3가지 사업이 선정되어 총 3억 6천여 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사업은 ‘탄소경량화 소재, 부품, 제품설계 및 신뢰성 평가 전문가 육성’(책임교수 김홍건/계속사업)으로 현장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과 설계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10년 지역인재육성사업에 공모하여 전국 1위로 선정되어 총 230명의 탄소 산업 전문인력을 배출하였고,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전북 식산업 맞춤형 인재육성’(책임교수 오영택/신규사업)은 식자재 물류유통 인력 양성, 현장형 기능 인력 양성, 한식 숙수 양성, 프랜차이즈 창업 인력을 양성하며, ‘완주 한지전통문화산업’(책임교수 이유라/신규사업)은 한지 제조 명인 양성 과정, 한지 도배 명인 양성 과정, 한지 공예 창업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도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으로 신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소재에 대해 교육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식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여 식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한지를 통해 지역 특화 및 문화 상품을 제조하여 지역 전통문화 상품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