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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아르바이트

일당 11만원 단편영화 동시녹음 담당 모십니다.

  • 등록일 : 2015-03-18
  • 조회수 : 734
  • 작성자 : 최유진

1.
전주대 능력 있는 동시녹음 담당 모십니다^^
3학년 이상의 영화과 학생 분 환영합니다!
촬영일자는 3월 31일(오후 8시 - 새벽6시(밤샘X, 단순히 새벽 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과
 4월 7일(오후 2시 - 밤 12시) 두 번이구요.
날씨에 따라 촬영일자가 변경될 수 있으나 촬영 시간이 변경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루 페이 11만원이므로 2일 참여 22만원입니다.
당일 현장에서 현금 지급합니다.

2.
성격 좋은 음향 보조 따로 붙여 드리구요.
녹음하기 부담스러우실만한 장면 없습니다.
굳이 부담스러운 공간은 카페, 술집, 거리 정도이지만
일부러 손님 많이 없는 가게와 시간대에 촬영을 잡아두었고,
배우들이 크게 움직이는 장면들도 없어서
큰 부담은 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3.
현재 진행 상황은 배우 전원 섭외 완료되었고,
기자재는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제작지원 받기로 되어 있으며,
스탭 구성은 촬영1, 연출1, 소품1, 음악1 상태입니다.

4.
자작 시나리오를 영화화하는 것이며
몇 번의 시나리오 수정과 다듬는 과정을 통해
기존 단편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제(참회)를
흑백으로 촬영하려고 합니다.

5.
(synopsis)
하루하루 별 생각 없이 살던 평범한 대학생 다선은
과제 중이던 어느 날 밤, 전 여자 친구 정희로부터 임신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아이는 낙태하기엔 너무 자라 있었지만 다선은 아이를 지울 것을 통보한다.
  현 여자 친구 연주와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깨지는 것이 두려웠던 그는
아이를 낳겠다는 정희를 병원에 데리고 가기 위해 정희의 아파트를 찾았지만,
정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다선의 뒤를 밟으며 지켜보는 여자.
그녀의 옷은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눈치 채지 못한다.

6.
올해 중순부터 있을 각종 단편영화제에 출품할 목적으로 촬영하구요.
러닝타임 18분 정도의 영화입니다.
시나리오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 단순한 영상으로 만들 생각이 아닙니다.
감독도 대학생이고, 앞으로 몇 편의 독립영화를 더 촬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말 서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촬영하기 위해 많이 신경 쓰고 있구요.
이번 작업을 계기로 좋은 인연 되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라구요.
경력이나 경험 쌓으시는 데도 큰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연락 기다립니다^^
공1공 칠1칠2 사칠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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