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원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김태란 학·석사연계 대학원학생, 

2022년도 전력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 대학원(원장 전용석) 및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진)은 지난 25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개최한 (사)전력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김태란 대학원(학·석사연계) 학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Mobility 충전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전력변환장치인 “3-브리지 LLC-LC 컨버터의 이득특성 분석”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은 것이다.

 김태란 학생은 학부 4학년 2학기에 학·석사연계과정으로 대학원에 입학하여 전력전자 분야를 심층 연구하고 있으며, 여성 엔지니어로서 꾸준한 노력으로 (사)전력전자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도교수인 전기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는 “김태란 학생은 학부 시절부터 AI 인공지능프로그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학업과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라며 “그 노력의 결실로 우수논문상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22년도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사)전력전자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도 “전북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문유진 대학원생도 “소형 풍력발전을 위한 단일전력단 교류-직류 컨버터”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전북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대학교는 해상풍력, 수상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전력변환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우리 도의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기술 및 인력의 애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