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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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학교, 전북권역 대학 연합 창직 캠프 성황리 개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권역 대학교 연합 창직(직업 창출)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주대가 주최하고 우석대, 전주기전대와 공동으로 주관한 ‘전북권역 대학 연합 창직 캠프’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우석대, 전주기전대, 전주대 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전공을 기반으로 미래 직업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창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체화하여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경진대회에서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과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한 창직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또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팀에 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창직 아이디어의 인정 및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이번 창직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협업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주대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