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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선교봉사처,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 등록일 : 2024-04-25
  • 조회수 : 16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사랑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3).jpg

전주대,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학생들의 성품이 변화되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지는 것 같아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사자성어’(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3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3년 2학기에 이어 전주대 이진호 교수(선교지원실 특임교수)팀은 이번에도 학생들의 부모님을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지난 학기 만났던 모든 부모님이 큰 감동을 누렸고, 이 행사가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


‘사자성어’는 자기중심성과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님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행복한 가정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작년 23년 1학기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3번째를 맞은 이번 사자성어 프로젝트에는 이진호 교수, 김문택 교수, 박광수 동문(전 삼천1동장), 그리고 선교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흑삼 제조업체인 ㈜진앤삼 생명공학연구소(대표:강성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부모님께 전달한다.


이 교수팀은 전주에서 출발해 봉동, 익산, 부안, 고창, 곡성, 광양, 영암을 최종목적지로 4월 22일~26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560km를 이동하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갈 때마다 1,000원씩의 후원을 받는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된다. 

 

이화선 학생(운동처방학과 1학년)의 어머님(하영하)께서는 “화선이가 전주대학교에 들어가 채플을 통해 좋은 성품을 배워가는 것이 무엇보다 감사하고 배운 것이 삶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진호 교수는 “24년도 입학한 학생들의 수업 태도가 참으로 밝고 좋은데, 더 좋은 존재와 실력의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페달을 밟는다며, 학생들에게 하늘 같은 부모의 존재와 가정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가슴에 새겨지길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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