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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 “제2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 등록일 : 2023-12-21
  • 조회수 : 8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 인문학 속 콘서트II 개최 (2).jpg

전주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 

“제2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베토벤과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가 오는 12월 2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 속 클래식-베토벤과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와 이를 모티브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저술한 소설 ‘크로이처 소나타’를 해설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이주용 교수의 책 소개와 연주 아래 박찬호(바이올리니스트, 전주시립교향악단 악장), 강하연(첼리스트, 온 첼로앙상블 음악감독)의 실내악 연주로 구성된다.


음악회를 기획한 이주용 교수는 “지난해의 ‘제1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연결 지어보는 창의융합형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함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엔 음악과 문학의 완벽한 조화라 평가받는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를 중심으로 베토벤의 <크로이처>, <유령>을 비롯해 베토벤의 실내악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특히 전주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찬호, 첼리스트 강하연과 함께 연주해 더욱 기대되고 의미 깊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교수는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는 2024년 K-MOOC(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에서 공개될 “쏙! 클래식(이주용 교수)” 강좌와 연계되어 지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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