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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종합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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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박물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종합 우수기관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지난 12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 ‘(사)한국박물관협회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에서 올해의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년 1,700여 명에서 약 700명 증가한 약 2,428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참여 인원 및 횟수가 많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와 홈페이지 및 언론보도 등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홍보 전략을 구축하였다.


올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 ‘슬기로운 의식주 생활’이라는 주제로 선조들의 삶을 살펴보고 의식주 생활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 체험과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등을 진행하여 누구나 박물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10년 동안 운영한 박현수 실장은 “매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및 홍보 전략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이후에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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