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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 수상

  • 등록일 : 2023-12-13
  • 조회수 : 12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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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전라북도와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진행하는 연말 정기총회(12월 8일)에서 옥창민·국민희 두 학예연구사가 각각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박물관·미술관인상은 지난 2017년부터 전라북도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 재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학예연구사에게 수여되고 있다. 


도지사상을 받은 옥창민 학예연구사는 2018년부터 본교에 재직하면서 ‘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고분군 정빌발굴조사’, ‘부안 진서리 요지’ 등의 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 등의 활동에 활발히 이바지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2,5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전주대학교 및 박물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협의회장상을 받은 국민희 학예연구사는 2016년부터 재직하면서 ‘평생교육원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 ‘찾아가는 박물관’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박물관을 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노력하였다.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두 연구사는 “전주대학교 발전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가 상으로 연결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속해서 전시, 교육, 학술연구를 통해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성장해 가는 것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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