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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_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와 연금 개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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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행정학과,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와

연금 개혁 토론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행정학과는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석영)와 공동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지난 11월 22일(수) 전주대 평화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김민영 교수) 학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유희원 박사가 좌장을 맡고, 전주대 행정학과 학생 6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과감하게 펼쳤다.


토론회를 통해 토론 참여자들은 ‘자동안정화 장치 도입 시 향후 소득대체율 하락 우려’, ‘수급 연령 상향에 따른 소득 공백 문제 해결 필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국민연금연구원의 유희원 박사의 답변을 통하여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소하고 연금 개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학교 행정학과장 김민영 교수는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연금 개혁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석영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연금 개혁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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