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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정식 승인대회 인준 전북형 태권도대회로 거듭나다

  • 등록일 : 2023-02-03
  • 조회수 : 54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총장배 태권도 대회 정식대회 승인 (1).jpg

2023년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정식 승인대회 인준, 전북형 태권도대회로 거듭나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총장배 태권도(품새, 격파) 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 인정하는 신규 전국규모대회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9일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이사회를 열고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인준 여부를 통과시켰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총장배 대회를 승인받기 위한 노력으로, ‘2022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 비승인대회를 개최하여 선수 약 2,023명이 출전해 대한체육회 정식 승인대회로 인준받기 위해 노력했다. 

 대부분의 경우, 보통 3~4년 총장배 대회를 치르고 그 효과성을 보고 승인대회로 승격되는 데 비해 전주대학교는 1년 만에 바로 승격이 된 이례적인 경우이다.


경기지도학과 학과장(이숙경 교수)은 ‘전북형 태권도대회에 대한 전북태권도협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빠르게 승인되었고, 특히 졸업 동문과 재학생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람형 태권도 대회로 차별화에 노력을 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은 태권도창작공연에 특화된 전북을 대표하는 학과이다. 특히 2022년에는 태권도 공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4번(2019년~2022년)이나 획득한 태권도 공연 분야에서 특화된 학과이다.

 또한, 한국대학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태권도 문화페스티벌에서 한국체육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를 이기고 종합 1위를 한 격파 부문에서 최고의 팀워크와 실력을 갖춘 학과이다. 

이번 2023년 4월 7일~9일(전주대 체육관, 희망홀)에서 품새와 격파가 동시에 전국대회가 열리는 만큼 전북형 태권도대회로 기대가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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