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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내 학술대회 개최

  • 등록일 : 2022-09-20
  • 조회수 : 14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국내 학술대회 개최1.jpg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내 학술대회 개최


-주제: 주체, 타자, 그리고 유교적인 것

-일시: 2022년 9월 23(금) 13:00~18:10

-장소: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222호 및 온라인 회의실(Zoom)

-접속 링크: https://url.kr/g5zl2v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2022년 9월 23일(금)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과 충남대 유학연구소가“주체, 타자, 그리고 유교적인 것”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한다. 


본 학술대회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단장 변주승 교수와 충남대 유학연구소 김세정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대승(전주대) 교수와 최정욱(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제1부 ‘주체와 타자의 관계’와 제2부 ‘주체와 타자에 대한 개념연구’에서 각각 3개(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 ‘주체와 타자의 관계’

제1발표: 김세정(충남대) 교수가 「유교의 양지주체, 그리고 타자와 한 몸 짜기」란 주제로 발제하고, 박성호(원광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한다. 

제2발표: 전종윤(전주대) 교수가 「제3자의 문제와 토막민(土幕民)」을 발제하고, 토론은 김세원(목원대) 교수가 맡았다. 

제3발표: 이영자(충남대) 교수가 「남당과 외암의 ‘인물성론’을 통해 본 주체와 타자 인식」을 발표하고, 유지웅(전북대) 교수가 토론한다. 


제2부 ‘주체와 타자에 대한 개념연구’

제4발표: 이경배(전주대) 교수가 「세 개의 거울: 자기 돌봄의 기술」을 발표하고, 장복동(전남대)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제5발표: 양선진(충남대) 교수가 「자아 분열의 철학과 자아 통합의 철학-라캉 정제두를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김민재(교원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6발표: 김동희(전주대) 교수가 「공백주체의 발견 -라캉의 무의식 주체와 율곡의 성심지묘 주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김석(건국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한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이번 국내 학술대회를 통해 근대 서양철학의 주체에 대한 아포리아에서 유가의 적극적인 철학적 개입과 만남을 시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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