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영어교육과, 공무원 시험 다수 합격 쾌거
전주대학교 영어교육과(학과장 이제영)는 2022년도 공무원 시험(교육행정직, 일반행정직 등)에서 총 11명의 합격자(재학생 2명 포함)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영어교육과는 학생들의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 사제동행 특강, 수업 실연 및 면접지도,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예비 교사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전국 11개 학교만 선정된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 기관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어교육과 이제영 학과장은 “2021년부터 ‘교육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시원 제공, 특강,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해 왔는데, 이러한 노력이 큰 결실을 얻었다. 특히 많은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어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은 것이 다수의 학생이 합격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밝혔다.
1981년 설립된 전주대 영어교육과는 2021년에도 임용시험(8명)과 공무원 시험(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영어 교사, 공무원, 공기업 등 다양한 진로로 학생들을 진출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