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11-16
- 조회수 : 115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학원복음화 앞장 -
크로스합창단(단장 임사무엘/ 영문2학년)이 11월 17일(토)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제21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크로스합창단은 1986년 복음의 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되었으며 오랫동안 엄경숙 교수가 지도해 왔다. 전통과 역량이 출중한 이 선교합창단은 학원복음화와 선교음악 전파에 전념하며 금년에는 필리핀 선교, 지난 해는 캄보디아 선교에 이르기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연주회는 단장에 임사무엘, 지휘에 신승훈 전도사, 부지휘에 최형길(건축4년), 반주에 유한나(경영 2년), 오보에 송도현(음악 2년) 등 기독학생 단원들이 출연하며 전주시내 새벽별 교회를 비롯한 전북지역 34개 교회가 후원한다.
이번 레퍼토리는 혼성합창에 <주님께로 가까이> 등 2곡, 은혜의 찬양에 <목마른 사슴이>외 2곡, 남성합창에 <Puer natus>외 1곡, 여성합창에 <Keep Your Lamps>외 1곡, 찬송가 편곡에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외 2곡, 크리스마스 찬양에 <deo>등이다.
임사무엘 단장은 인사말에서 “20년간 CROSS합창단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단원들의 찬양 속에 그 열정을 느끼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