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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7 대한민국문화관광상품대전 주최

  • 등록일 : 2007-11-13
  • 조회수 : 110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문화관광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 X-edu사업단과 대한민국문화관광상품대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주명준)는 올해로써 6회째 맞는 2007 대한민국문화관광상품대전(2007 Korean Cultural Tourism Product Competition)을 11월 24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X-edu사업단은 11월 23일(금)까지 참가상품 접수를 마치고 11월 24일 심사, 11월 26일 심사결과 발표, 12월 06일 시상식을 가지며, 수상작은 전주시 공예품전시관과 전주대 화랑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해 전시장 방문객은 1만명이었으며, 대상은 최성철씨와 이정한씨가 공동출품한 ‘떡살문양을 응용한 문화관광상품 제안’이었다.


참가 작품은 공예품 분야에 6개 분야(금속, 목죽칠, 한지, 섬유, 도자, 기타, 디지털 콘텐츠분야에 UCC 등(음식과 관련된 전통성을 내포하는 상품화 가능한 디지털 작품)을 각각 접수 받는다. 수상작은 대상에 상금 5백만원과 상장, 금상에 2명 상금 2백만원과 상장, 동상에 30만원씩 9명 등 총 상금 7천만원으로 국제규모의 상품 공모전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문화, 관광의 상품성 개발, 유무형전통문화의 실용화, 상품화, 세계화를 촉진하며, 상품의 수요 창출, 문화, 관광 상품의 국제 교류의 장 마련,  관광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행사의 기대효과를 설명하였으며, 특히, 시민들에게는 볼거리 제공, 새로운 문화 창출, 문화적 안목 향상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전북과 전주시를 문화관광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학문적 탐구 내지는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갖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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