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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

  • 등록일 : 2007-10-31
  • 조회수 : 104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한국미래문화.jpg

 

- 형문창 씨(문학부문), 장제혁 씨(문화부문) 수상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 / 원장 이민영)은 10월 30일 오후 6시 문인 및 예술인 150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관광호텔 풍남홀에서 <2007년도 작품발표회 및 한국미래 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문학부문 문화상 형문창 씨(소설가), 문화부문 문화상 장제혁 씨(연극인)에게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상금을 전달하였다.


이민영 원장(시인/전주대 홍보실장)은 인사말에서 “일제시대는 문화예술인의 인권이 문제였지만, 이제는 문화예술인의 복지가 문제이다.”고 전제. “전주가 예향의 고장답게 문화예술인의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좋은 창작환경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인사하였다.


김영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순수민간 단체로써 문화법인을 만들고 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문화창달과 문화비전을 보여주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였다.


정군수 회장(전북시인협)은 “자생적 문학단체가 많지만 지역의 정서를 녹녹하게 담아내는 이 단체의 활동에 찬사를 보낸다.”며, “전북의 문학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만큼 부단히 노력하자.”고 하였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2000년 7월 20일 26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문화법인으로 발족하여 한국미래문학 발간, 문화상 시상, 한국음악 동호인 양성프로그램 운영,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운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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