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학교, 캄보디아에 선교센터 건립 및 선교사 파견

  • 등록일 : 2007-10-15
  • 조회수 : 115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김동진목사.jpg

 

- 4명의 선교사 파견 -


2004년 5월 1일 창립한 전주대 아시아 선교회(JAM 이사장: 김동건 목사)는 10월 15일 김동진 목사(53세)를 4번째 선교사로 캄보디아에 파견하였다.


JJ아시아 선교회(JAM)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이슬람과 불교 문화권의 동남아시아지역의 저개발국, 미전도 종족 등을 위한 선교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전주대학교와 지역교회, 개인, 단체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건축추진위원장에 정일환목사(성산교회)와 유병곤목사(천성교회)를 위촉, 활동하였다.


JAM은 캄보디아 선교와 그리스도인의 영적충전과 회복을 위해 기도실, 예배실, 세미나실, 100여명이 한꺼번에 숙박할 수 있는 센터(200평, 2층)를 건립키로 하고, 2004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건축기금을 모금, 총 1억원을 들여 12월 6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준공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JAM은 캄보디아 선교에 활력을 가지고 현지 선교사의 만남과 센터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선교의 중핵적 역할을 담당하며, 컴퓨터, 한글강좌, 음악 등 다양한 교육과 선진문화를 선보여 민간외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땅한 거처가 없는 현지 선교사들의 영적충전과 휴식, 캄보디아 선교에 뜻을 둔 사역자들의 선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에 파견하는 김동진 목사(53세)는 광운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과정을 수료,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평택 예본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목사는 캄보디아 선교에 뜻을 품고 1년 전부터 크메르어를 공부하여 목회 외에도 현지에서 컴퓨터 교육, 한국어 교육을 담당한다. JAM은 김목사 외에 조성연(전주대 실장), 엄정이(간호사), 이태봉(목사) 등 3명을 선교사로 파견하였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